[농업전망] 2026년 돼지 수급 동향과 전망

  • 등록 2026.01.23 01:00:56
크게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3일 '농업전망 2026' 발표 ....올해 돈가 전망치 5,500~5,700원/kg

 

2026년 돼지 수급 및 가격 동향 요약

  • 2025년 돼지 사육 마릿수는 1,182만 마리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으며, 이 중 모돈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1.2% 감소한 95만 1천 마리로 추정된다.
  • 2025년 돼지 도축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 감소로 전년 대비 1.6% 감소한 1,870만 9천마리였으며, 돼지고기 생산량은 평균 출하체중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1.4% 감소한 111만6천 톤이었다.
  • 2025년 평균 지육 도매가격은 공급량 감소와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10.0% 상승한 5,763원/kg이었다.
  • 2026년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0.5% 증가한 1,176만~1,199만 마리로 전망되며, 평균 모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0.3% 감소한 94만~96만 마리가 전망된다.
  • 2026년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축 마릿수 증가로 전년 대비 1.5% 내외 증가한 113만 2천톤으로 전망된다.
  • 2026년 돼지 도매가격은 국내산 공급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5,500∼5,700원/kg으로 전망된다.

 

 

 

1. 돼지고기 수급 및 가격 동향

 

1.1 돼지 사육 동향

 

  • 2025년 돼지 평균 사육 마릿수는 전년(1,194만 마리) 대비 1.0% 감소한 1,182만 마리로 추정된다.

 

 

  • 2025년 모돈 평균 사육 마릿수는 전년(96만 3천 마리) 대비 1.2% 감소한 95만 1천 마리로 추정되며, 자돈 평균 사육 마릿수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404만 8천 마리로 추정된다. 모돈 사육 마릿수는 2019년 이후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2025년은 질병과 폭염 등에 의한 폐사 마릿수가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사육 마릿수 감소 폭이 확대되었다. 모돈 사육 마릿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모돈 생산성 향상으로 자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였다.
  • 육성돈 평균 사육 마릿수는 전년(345만 1천 마리) 대비 0.9% 감소한 341만 8천 마리로 추정되며, 비육돈 평균 사육 마릿수는 전년(336만 7천 마리) 대비 2.7% 감소한 327만 6천 마리로 추정된다. 자돈 이후 사육 단계의 생산성이 하락하면서 육성돈과 비육돈 사육 마릿수가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1.2 돼지고기 수급 동향

 

  • 2025년 돼지 도축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 감소로 전년 대비 1.6% 감소한 1,870만 9천 마리였으며, 돼지고기 생산량은 평균 출하체중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축 마릿수 감소 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한 111만 6천 톤이었다.
  • 2025년 돼지고기 수입량은 주요 수출국의 생산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한 45만 톤이었다.
  •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량은 생산량 감소로 전년 대비 6.9% 감소한 16만 5천 톤이었으며, EU산 돼지고기 수입량은 생산량 증가로 전년 대비 7.2% 증가한 17만 톤이었다. EU산 수입량은 상반기에 전년 대비 2.4%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EU 도매가격 하락으 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다.
  • (국가별 수입량)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량은 1월 구제역 발생으로 전년 대비 2만 6천 톤 감소했지만, 스페인산 수입량은 2만 2천 톤, 네덜란드산은 5천 톤, 오스트리아 산은 3천 톤 증가하였다.
  • 수입량 비중은 미국은 36.6%로 전년(39.1%)보다 2.5%p 감소하였지만, EU는 37.9%로 전년(35.1%)보다 2.8%p 증가했다.
  • 부위별로 살펴보면, 전체 수입량의 41.4%를 차지하는 앞다릿살이 전년 대비 3.8% 증가했고, 40.2% 비중을 차지하는 삼겹살 수입량이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  2025년 돼지고기 재고량은 하반기 수입량 증가로 전년 대비 16.0% 증가한 18만 5천 톤으로 추정된다.
  • 2025년 돼지고기 총 공급량은 생산량과 수입량 감소로 전년 대비 1.3% 감소한 172만 6천 톤으로 추정된다. 2025년 1인당 소비가능량은 전년 대비 3.0% 감소한 29.2kg으로 추정된다. 2025년 돼지고기 자급률은 전년 대비 1.2%p 상승한 73.0%로 추정된다.

 

 

1.3 가격 동향

 

  • 2025년 평균 도매가격(지육 기준)은 국내산 공급량 감소와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10.0% 상승한 5,763원/kg이었다.
  • 2025년 평균 도매가격은 전반적으로 도축 마릿수가 감소한 가운데, 국내산 뒷다릿살 재고 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전년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었다. 2025년(1~11월) 뒷다릿살 재고량은 전년 대비 평균 6.3%, 평년 대비 평균 33.7% 감소했다. 반면, 삼겹살 재고량은 전년 대비 평균 10.3% 증가, 평년 대비 평균 25.6% 증가했다. 
  • 공급량이 감소한 가운데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삼겹살 소비가 위축되면서 재고는 증가한 반면, 상대적으로 저가 부위인 뒷다릿살의 소비는 증가해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일반적으로 3분기는 계절적 수요 감소로 도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 나, 2025년 3분기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평년과 달리 도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 부위별 도매가격(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회원사 조사치 기준)은 전년 대비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며, 구이류 도매가격의 상승 폭은 지육 도매가격에 비해 낮은 수준에 그쳤지만, 정육류 도매가격은 지육 도매가격 상승 폭을 상회하였다.
  • 2025년 삼겹살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6.0% 상승한 16,756원/kg이었으며, 목심은 전년 대비 6.0% 상승한 14,144원/kg이었다. 앞다릿살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11.7% 상승한 9,152원/kg이었으며, 뒷다릿살은 전년 대비 15.0% 상승한 5,023원/kg이었다.
  • 2025년 국내산 삼겹살 소매가격은 전년 대비 5.7% 상승한 2,642원/100g이었으며, 앞다 릿살 소매가격은 전년 대비 7.0% 상승한 1,509원/100g이었다.

 

 

1.4 소비 동향 및 행태

 

가. 돼지고기 소비 동향

  • 2025년(1~11월) 국내산 돼지고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수입 돼지고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축산물품질평가원 판매통계).
  • 삼겹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0.1% 증가하였고, 목심 판매량은 9.6% 감소하였다. 반면 앞다릿살과 뒷다릿살 판매량은 각각 19.1%, 37.1% 증가하였다.

 

 

나. 돼지고기 소비행태

  • 마크로밀엠브레인 소비자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2월 23일∼29일까지 국내산 및 수입 육류의 소비 비중, 2026년 육류 구매의향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소비자들은 가정 내 소비와 외식 소비 모두에서 육류 중 돼지고기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돼지고기의 소비 비중은 가정 내 소비(61.5%)가 외식 소비(38.5%)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가정 내 소비 선호: 돼지고기(45.3%), 닭고기(32.0%), 쇠고기(20.8%), 오리고기(1.7%), 양고기(0.2%)
  • 외식 소비 선호 순위: 돼지고기(42.8%), 닭고기(35.5%), 쇠고기(17.4%), 오리고기 (3.5%), 양고기(0.8%)

 

 

  • 소비자들은 돼지고기 구입 시 가격, 외관, 냉장·냉동 여부 등을 주로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상대적으로 등급, 성별 등은 우선순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선호하는 부위는 삼겹살로 나타났으며, 앞다릿살/뒷다릿살 비중도 6.4% 나타나 저렴한 부위에 대한 선호도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2025년 앞다릿살/뒷다릿살 선호도 비중은 2024년 대비 2.0%p 증가함).
  • 소비자들은 주로 대형마트와 정육점 등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유통채널에서 돼지고기를 구매하였으며, 온라인을 통한 구매는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 국내산 돼지고기 구매 비중은 77.2%로 매우 높아, 소비자들은 수입 돼지고기보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비쿠폰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비쿠폰을 통해 돼지고기 구매를 늘린 응답 자 비율은 국내산 돼지고기가 57.5%, 수입 돼지고기가 19.4%로 나타났다. 돼지고기와 수입 돼지고기 모두 소비쿠폰 지급 기간에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 2025년에 국내산 돼지고기 구매를 전년보다 늘린 응답자는 34.2%였으며, 구매 증가 이유로는 ‘맛이 좋아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은 순위로 나타났다.
  • 돼지고기 구매 증가 이유는 ‘맛이 좋아서’가 34.4%로 가장 많았으며, ‘영양과 건강을 위해서’, ‘다른 식재료(육류, 생선)보다 저렴하게 느껴서’, ‘가격이 저렴해서’ 순으 로 높게 나타났다.
  • 돼지고기 구매 감소 이유는 ‘가격이 비싸서’가 31.5%로 가장 많았으며, ‘가계소득이 줄어서’, ‘다른 식재료(육류, 생선)보다 비싸다고 느껴서’, ‘육류 소비를 줄이려고’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구매 증가는 주로 선호도에 기인한 반면, 구매 감소는 가격 부담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가 높은 선호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가격 변화에 따라 소비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2025년에 수입 돼지고기 구매를 전년보다 늘린 응답자는 20.0%였으며, 구매 증가 이유로는 ‘가격이 저렴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은 순위로 나타났다.
  • 수입 돼지고기 구매 증가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가 40.8%로 가장 많았으며, ‘국내산과 맛 차이가 없어서’, ‘국내산과 안전성에 차이가 없다고 느껴서’, ‘다른 식재료(육류, 생선)보다 저렴하다고 느껴서’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돼지고기 구매 감소 이유는 ‘국내산과 맛 차이가 있어서’가 39.3%로 가장 많았으며,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가격이 비싸서’, ‘다른 식재료(육류, 생선)보다 비싸다고 느껴 서’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국내산과 수입 돼지고기 선택이 맛과 안전성에 대한 인식 차이에 따라 달라짐을 보여준다. 맛과 안전성의 차이가 인식되는 경우에는 국내산이 선호되는 반면, 이러한 차이가 뚜렷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격이 구매 결정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5년 돼지고기 구매 의향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구매를 늘릴 것이라 응답한 비율은 국내산 돼지고기가 32.4%, 수입 돼지고기가 14.3%로 조사되었다.
  • 2026년 돼지고기 예상 구매량 조사 결과, 국내산 돼지고기는 전년 대비 7.0% 증가, 수입 돼지고기는 2.4%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 2025년 국내산 돼지고기 구매를 늘린 응답자 중 23.2%가 2026년에도 구매 확대 의향을 보인 반면, 수입 돼지고기의 경우 해당 비율은 10.8%에 그쳤다. 이는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가 상대적으로 지속성을 갖는 것으로 해석된다.
  • 국내산 돼지고기 구매 증가 이유로는 ‘맛이 좋아서’가 39.5%로 가장 많았으며, 구매 감소 이유로는 ‘가격이 비싸서’가 28.8%로 가장 많았다.
  • 수입 돼지고기 구매 증가 이유로는 ‘가격이 저렴해서’가 41.6%로 가장 많았으며, 구매 감소 이유로는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가 38.5%로 가장 많았다.

 

 

2 돼지고기 대내외 생산 여건 변화

 

2.2 국내 여건 변화

 

  • 2025년 구제역(Foot-and-Mouth Disease; FMD)은 3월 한우 농장에서 최초로 발생했으며, 이후 4월에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되었다. 2025년 돼지 농장에서는 총 5건의 구제역이 발생했으며, 약 7천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되었다.
  • 2025년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1월에 처음 발생한 이후, 연중 총 6건이 발생하여 약 3만 4천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되었다. 최근 4년간 돼지 살처분 마릿수(예방적 살처분 포함)는 2021년 약 7천 마리, 2022년 약 3만 마리, 2023년 약 11만 마리, 2024년은 약 5만 마리였다. 2025년에는 국내 최대 양돈 지역인 충남에서 최초로 ASF가 발생하여 전국적인 이동 제한 명령이 발령되었으며, 이후 추가적인 발생은 없었다.

 

 

  • 2025년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PRRS) 발생 농장 수는 전년 대비 45.9% 증가했으며, 발생 마릿수는 전년 대비 4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기준, 검색일 2026.1.9). 

 

 

  • 2025년 하절기 폭염에 의한 돼지 폐사 마릿수는 전년 대비 37.1% 증가한 17만 2천 마리 수준이었다. 2025년에는 이른 폭염의 영향으로 7월부터 폐사 마릿수가 증가했으며, 장마 기간에는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8월 중순 이후 다시 증가하였다.
  • 2025년(1~11월) 돼지 배합사료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 하락한 725원/kg이었다. 돼지 배합사료 가격은 국제곡물 공급 차질로 2022년 800원대까지 상승한 이후, 공급 여건이 안정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 모돈의 생산성(MSY, PSY12))은 다산성 모돈 입식과 축사 시설현대화 등으로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에 있다.
  • MSY는 2010년 14.3마리에서 2020년 18.8마리, 2024년 20.1마리로 증가했고, PSY는 2010년 17.8마리에서 2020년 21.2마리, 2024년 22.5마리로 증가했다. 2025년은 질병과 폭염의 영향으로 생산성 상승 폭이 둔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2.2 여건 변화

 

  • 2025년 EU 돼지 도매가격은 생산량 증가와 수출 수요 감소로 전년 대비 7.7% 하락한 1.96유로/kg로 추정된다.
  • 2025년(1~9월) EU 돼지고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620만 톤이며, 국가별로는 스페인이 6.7%, 독일이 1.4% 증가하였다. 한편, 중국과의 무역 갈등과 EU 내 질병 발생에 따른 수출 수요 감소도 도매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 2025년 미국 돼지 도매가격은 생산량 감소와 미국 내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7.4% 상승한 2.26달러/kg로 추정된다. 2025년(1~11월) 미국 돼지고기 생산량은 모돈 사육 마릿수 감소와 질병에 의한 생산성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1,137만 톤이었다.

 

 

  • 2025년(1~11월) 중국 돼지 도매가격은 생산량 증가로 전년 대비 12.3% 하락한 20.4위안/kg이었다. 2025년(1~11월) 도축 마릿수는 사육 조절을 위한 출하 가속화로 전년 대비 22.4% 증가한 3억 6,246만 마리였다.

 

 

2.3 돼지고기 수급 전망(미농무부(USDA)에서 작성한 'Livestock and Poultry: World Markets and Trade'(2025.12.)를 참조·인용하여 작성함)

 

  • 2026년 세계 돼지고기 생산량은 EU의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의 생산량이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기타 국가의 생산량 증가가 이를 상쇄하면서 전년과 유사한 1억 1,573만 톤으로 전망된다.
  • EU의 돼지고기 생산량은 사육 규제 강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1.2% 감소한 2,153만 톤으로 전망되며, 수출량은 전년 대비 7.4% 감소한 275만 톤으로 전망된다.
  • 미국의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축 마릿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도체 중량 증가로 전년과 유사한 1,247만 톤 수준으로 전망되며, 수출량은 전년 대비 0.7% 증가한 318만 톤으로 전망된다.
  • 브라질의 돼지고기 생산량은 국제 수요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베트남의 생산량 역시 국내 수요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수입 돼지고기 도매원가는 달러 환율이 상승하지만 수입단가가 하락하여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미국산 돼지고기 도매원가는 전년 대비 1.7% 하락한 5,068원/kg으로 전망되며, EU산 돼지고기 도매원가는 전년 대비 1.7% 하락한 6,001원/kg으로 전망된다. 환율 변동 수준에 따라서 수입 돼지고기 도매원가는 조정될 수 있다.
  • 중장기적으로 달러 환율은 하락하고 수입단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도매원가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0.7%씩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산 돼지고기는 2035년에 4,823원/kg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EU산은 2035년에 5,712원/kg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3. 돼지고기 수급 및 가격 전망

 

3.1 돼지 사육 전망

 

  • 2025년 11월 말 기준, 돼지 사육 마릿수(이력제)는 전년 수준인 1,194만 5천 마리였다.
  • 모돈 사육 마릿수는 95만 1천 마리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자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399만 2천 마리) 대비 1.6% 증가했다.
  • 육성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346만 7천 마리) 대비 0.5% 감소한 344만 9천 마리였으며, 비육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340만 5천 마리) 대비 1.2% 감소한 336만 3천 마리였다.
  • 2025년 7~8월 자돈 사육 마릿수와 9~10월 육성돈 사육 마릿수가 전년 대비 감소하여, 2026년 상반기 일평균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0.5% 증가한 1,176만~1,199만 마리로 전망되며, 평균 모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0.3% 감소한 94만~96만 마리로 전망된다.
  • 모돈 사육 마릿수 감소세는 지속되지만 생산성 향상으로 자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0.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체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2 단기 수급 전망

 

  • 2026년 돼지 도축 마릿수는 1,874만~1,922만 마리로 전년 대비 1.5% 내외 증가할 전망이며, 생산량도 전년 대비 1.5% 내외 증가한 113만 2천 톤으로 전망된다.
  • 상반기에는 사육 마릿수 감소로 일평균 도축 마릿수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작업 일수 증가의 영향으로 누적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0.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하반기에는 사육 마릿수 증가에 따라 일평균 도축 마릿수가 늘어나고, 작업 일수 또한 증가하면서 누적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돼지고기 수입량은 주요 수출국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공급 여력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한 45만 7천 톤 내외로 전망된다.
  • 2026년 돼지고기 총 공급량은 생산량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약 2.8% 증가한 177만 5천 톤 내외로 전망된다.
  • 2025년 돼지 도매가격은 국내산 공급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5,500∼5,700원/kg으로 전망된다. 공급량 증가로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뒷다릿살 재고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평년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에는 재고 포함 국내산 공급량 감소로 도매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보이 나, 하반기에는 공급량 증가와 2025년 3분기 가격 상승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하락할 전망이다.

 

3.3 중장기 수급 전망

 

  • 돼지 사육 마릿수는 모돈 사육 마릿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향상으로 장기적으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10년 동안 모돈 사육 마릿수는 소폭 감소하지만, 생산성 향상으로 비육돈 사육 마릿수는 장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돼지고기 생산량은 사육 증가에 따른 도축 마릿수 증가로 2030년에 114만 8천 톤, 2035년에 117만 6천 톤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 돼지고기 수입량은 국제 돼지고기 가격하락으로 완만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30년에 46만 9천 톤, 2035년에 48만 3천 톤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돼지고기 자급률은 2030년 71.6%, 2035년 71.5%로 전망된다.
  • 돼지고기 총 공급량은 생산량과 수입량 증가로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0.8%씩 증가할 전망이다. 총 공급량이 증가하고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1인당 소비가능량은 점차 증가하여 2030년에 30.9kg, 2035년에 32.0kg으로 전망된다.
  • 돼지 도매가격은 중·장기적으로 경제 여건 개선과 소득수준 제고에 따른 육류 소비 확대의 영향으로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