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특판부터 홍보부스, 이벤트까지...역대 최대 방문 축제 기여한 한돈자조금

  • 등록 2025.11.04 0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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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4일간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 전달 활동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니다. 개장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준비한 물량은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또한, 홍보부스는 방문객들과의 소통 창구로서 한돈의 가치를 전하는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 럭키 한돈’ 룰렛 이벤트에는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연일 인기를 끌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한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개그맨 이용식윤택 등 한돈 명예홍보대사들도 행사장을 방문해 한돈 소비촉진 홍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 함께 참여한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는 개막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천 5백만 원 상당의 햄 세트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기부된 햄 세트는 홍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한, 축제 기간 헌신적인 활동을 벌인 자원봉사자 1천여 명에게는 한돈 목갈비 항아리 바비큐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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