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화재로 창녕서 돼지 1700마리 폐사했다

  • 등록 2021.12.30 06: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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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20시 4분경 창녕군 유어면 소재 양돈장서 원인 모를 불 발생...돈사 2동 소실 등 2억 원 재산피해

간밤에 경남 창녕서 대형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29일 밤 8시 4분경경 창녕군 유어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불로 돈사 2동이 불에 타고 돼지 1,70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중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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