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국회에서 한돈과 배추가 만나 나눔이 되었다

  • 등록 2018.12.03 11:28:27
크게보기

한돈자조금, 한돈 수육 500kg과 직접 담근 김치 2000포기 장애인단체에 전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은 지난 3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생생텃밭에서 배추농사 짓는 '국회 텃밭' 국회의원들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돈협회 '한도니'가 김장 담그는 걸 도와주러 '문도니'가 왔다"라고 인사를 전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도시농업포럼, (사)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이하 한유연),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정세균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손혜원 국회의원,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 백현길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 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장순욱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장애인 가구에 전달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는 한편 “오늘 이렇게 한돈 수육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