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선거] 기호 3번 한동윤 후보 '출마 선언문' 동영상

  • 등록 2025.07.24 0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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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컨텐츠는 기호 3번 한동윤 후보 요청에 따라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사랑하는 한돈 가족 여러분,
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에 출마한 기호 3번 한동윤입니다.

 

저는 이번 한돈 협회장 선거에 ‘회장이 되기 위해’ 출마한 것이 아닙니다.
회장의 자리가 아니라 ‘정말 일하는 회장이 되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이며, 제 모든 열정의 출발점입니다.

 

한돈 가족 여러분,
지금의 한돈 협회에 만족하십니까? 이대로의 한돈 산업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의 협회에 만족하신다면, 이대로의 한돈 산업이 괜찮다고 생각 하신다면 저를 선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저 한동윤,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대로의 한돈 협회, 더는 안 됩니다.

 

정치인보다 더한 정치만 추구하는 한돈 협회,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보다 공무원의 사고로만 일하는 협회 직원들.

 

돼지 키우기보다 농장의 법적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녀야 하는 한돈 농가들이 있습니다. 소통 없이 고집으로 협회를 운영하며 회원을 힘들게 하는 직업 운영인과 직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은데 정부만 변하길 원하는 일부 지도자들의 큰 목소리.
과학적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정부를 설득하고 한돈 산업을 만들어야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성명서로 모든 일을 하려고 하는 지금의 중앙회.
오타 투성인 공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고, 지난 경북 산불 피해 농가를 파악조차 못하는 직원들.

 

이런 한돈 협회 만족하십니까. 이제는 확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정말 대를 이어 가족들이 살아가는 한돈 산업을 만들기 위해 제대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을 뽑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이번에야말로 한동윤이 제대로 확 바꿔보겠습니다.

 

한돈 협회 회장은 전체 회원이 흘리는 피눈물을 닦아주고, 위로하고, 같이 피눈물 흘려야 하는 자리입니다. 표를 받고자 지키지도 못할 약속, 사탕 발림 같은 소리만 남발하는 사람을 회장으로 뽑아서는 안 됩니다.

 

저는 한돈 협회를 다시 본래의 취지인 회원의 권익을 위한 협회로 만들겠습니다.
섬김을 받는 한돈 협회 회장이 아니라 섬기는 한돈 협회 회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 가족과 전체 한돈 가족들이 먹고 살아가는 산업을 만들기 위해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저 한동윤이 제대로 확 바꿔보겠습니다.

 

-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동윤이 해결하겠습니다.

 

지난 7월 3일 한우법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 7월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한우법 시행 전에 축산법 정리가 필요합니다. 농식품부와 동물권 단체들은 모든 축종별 특별법을 만들수는 없다고 벌써 부터 한돈법 제정을 막아서고 있습니다. 농업생산액 1위 한돈이 특별법조차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한돈 산업이 염소, 가금과 함께 축산법에 남아 있게 된다면 앞으로 한돈 산업은 미래가 없습니다. 제가 회장이 되면 최우선 과제로 ‘한돈특별법(한돈산업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려는 이유입니다.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실력을 갖춘 제가 한돈특별법 제정으로 한돈 산업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 저 한동윤에게 4년을 투자해 주십시오.

 

한돈 협회 회장은 정치하는 자가 오는 자리가 아닙니다.
더더군다나 자기 이득을 위해 오는 자리는 결단코 안됩니다.
내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도록 미치도록 일할 수 있는 사람이 회장이 되어야 합니다.

 

한돈은 제 삶이고, 제 가족의 역사이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이어가야 할 미래입니다. 저의 아버지와 그리고 저와 제 아들이 한돈 3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목소리를 듣고, 현재를 공감하며, 미래를 키우겠습니다.

 

저 한동윤에게 4년을 투자해 주십시오. 귀는 열고, 눈은 현장을 보며, 손과 발을 움직이고 뛰어다니며, 입은 할 말을 하는 협회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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