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 한돈협 임직원 AI 성금 기탁

  • 등록 2016.12.28 13: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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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임원진과 직원 일동 2천만원 방역기금 전달

경북 성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업무를 담당하던 40대 공무원 정모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되었습니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2,600만수 이상을 살처분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 가운데 한돈업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육 농가 돕기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12 26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기금으로 한돈협회 임원진과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사무국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천만원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금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일선 시 군의 긴급 방역활동을 지원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사상 최악의 AI로 고통받고 있는 가금육 농가의 어려움을 구제역 위기를 겪었던 한돈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한돈농가의 뜻을 모아 십시일반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조속히 AI사태가 안정되길 기원하며, 닭과 오리, 계란 등의 소비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한돈협회와 한돈업계가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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