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파주 민통선 멧돼지 ASF 아냐"...완벽한 방역 부탁

  • 등록 2019.07.02 07:57:47
크게보기

30일 SNS 통해 전날 파주에서 발견된 폐사 멧돼지 검사 결과 밝혀

이낙연 국무총리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최근 파주에서 발견된 이상 증상의 야생멧돼지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 결과를 직접 알렸습니다. 

 

 

이 야생멧돼지는 지난 29일 오후 파주의 민간인통제구역 내에서 숨을 헐떡이며 몸부림치다 1시간 만에 죽어 관계 당국에 신고되었습니다. 

 

이 총리는 30일 트위터 등을 통해 "파주 민통선의 멧돼지의 ASF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전하며, 아울러 "협력해 주신 관련 기관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방역을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리는 북한의 ASF 발병에 따라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 가동'을 관련 부처에 주문하고, 한 달 사이 5차례에 걸쳐 ASF 관련 현장 점검에 나선 바 있습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