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4일 기준 ASF로 91만6천두를 살처분했다"

  • 등록 2019.01.17 12: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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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를 중심으로 연합방역체계 수행 및 발생 후 국제사회에 바로 보고 강조

중국 당국이 최근까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로 인한 공식적인 살처분 두수를 전했습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ASF로 인해 14일 기준 24개성(省)의 일반돼지와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확인되어 모두 916,000 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했다"며, "규정에 따라 21개성 77개 발생지에 대한 봉쇄를 해제했고, 아울러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전염병 유행이 만연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농업농촌부는 "최근까지 여러 지역의 모든 관련 부서가 중앙 결정 체계에 따라 연합 방역체계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전염병 예방 대책 등을 엄격히 시행 및 총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농업농촌부는 발생 이후에도 '적시, 공개, 투명'이라는 통보 원칙에 따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등 국제/지역 조직, 관련 국가에 즉시 통보하고 있으며 OIE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염병 발생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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