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물 동물복지농장 어떻게 풀 것인가?

  • 등록 2017.10.20 07: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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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산업동물 동물복지농장 사회적 합의를 위한 토론회' 이모저모

'소비자가 사겠다는 것과 진짜로 사는 것은 다릅니다.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고, 동물복지비용이 너무 높지 않도록 한단계 한단계 진행하고, 소비자들에게 명확히 보이는 것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욘 버크만 교수(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AI·구제역의 연이은 발생과 살충제 계란 사태로 인해 산업동물의 동물복지 이슈가 정책적 의제로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산업동물분야 동물복지 농장 사회적 합의를 위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농어업정책포럼이 주최하고 농어업정책포럼 동물방역복지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과 박홍근 의원이 참여하였습니다.  


패널로는 코펜하겐대학 비욘 포크만 교수, 서울대 수의학과 천명선 교수, 동물보호단체 조희경 대표, 축산시설관계자 곽춘옥((주)건지)대표, 농식품부 축산환경복지과 최정미 동물복지팀장, 전주 MBC 유룡 기자 등이 초청되었고 농어업정책포럼 분과위원회 김준영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습니다. 


금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돼지를 포함한 산업동물의 동물복지농장 논의는 점차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돼지와사람'이 토론회 이모저모를 스케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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