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계룡스파텔에서 '2세 한돈인 도별 대표자' 회의가 열렸습니다.
2세 한돈인 도별 대표들은 대한한돈협회 관계자와 함께 6월과 7월 두달간 '도별 2세 한돈인 세미나'와 9월 중 '전국 2세 한돈인 워크숍'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한돈에 좀 더 젊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증대시키기 위해 '청년분과위 신설'과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한돈협회 관계자는 '네덜란드에는 'NAJK'라는 젊은 양돈인들의 모임이 있는데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농가 현실과 맞지 않는 정부 규제에 대해 개선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고 있다.'며 '협회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2세 한돈인들의 폭넓은 활동과 함께 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