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명절 연휴 메뉴 걱정 덜어주는 레시피 제안

  • 등록 2025.09.29 23: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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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직화오돌뼈·도드람한돈 활용 간단 레시피, 공식 유튜브 숏츠로 공개

최대 10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주부들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매번 다른 음식을 준비하기 어렵고, 명절 상차림에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에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혼밥러부터 가족 단위, 어린이 입맛까지 아우를 수 있는 간단 레시피 4종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해당 레시피는 도드람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 숏츠(Shorts)로 공개돼, 누구나 조리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맵단 조화로 입맛 저격, 직화오돌뼈 피자

 

 

숯불향과 오독한 식감이 특징인 ‘불맛한판 직화오돌뼈’는 현재 CU편의점에서만 구매 가능한 도드람의 가정간편식(HMR)입니다. 간단 조리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데, 혼자 즐기기에도, 명절 상차림에 색다른 메뉴로 더하기에도 제격입니다. 

 

간단 레시피

적당히 달군 팬에 직화오돌뼈를 노릇하게 볶는 동안 통조림 옥수수와 마요네즈 등을 섞어 콘치즈를 만듭니다. 식빵 위에 콘치즈, 직화오돌뼈, 슈레드 모차렐라 치즈를 순서대로 올려 치즈가 녹을 때까지 굽고 파슬리로 마무리하면 완성. 냉장고에 있음 직한 재료들을 콘치즈를 만드는데 활용하면 집에서도 쉽게 퓨전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심지어 마요네즈는 도드람 직화오돌뼈에 함께 들어있으니 더욱 편리합니다.

 

◈ 겉바속촉의 매력, 안심날개 꿔바로우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튀김 요리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반죽 없이도 집에서 튀김을 즐길 수 있어 간편하고 담백합니다. 도드람 안심날개로 만든 꿔바로우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명절 음식을 부담스러워하는 아이와 어른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간단 레시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밑간을 한 안심날개를 물에 담근 라이스페이퍼로 하나씩 말아주고, 미리 식용유를 달궈둔 팬에서 노릇하게 튀겨 그릇에 담습니다. 전분물과 섞은 꿔바로우 소스를 위에 붓고 취향에 맞게 검은깨, 어린잎 등으로 마무리하면 아이와 어른 모두가 좋아할 안심날개 꿔바로우가 완성됩니다.

 

◈ 레스토랑 분위기를 집으로, 흑후추 허브 포크 스테이크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도톰하게 구워낸 흑후추 허브 포크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허브와 가니쉬로 완성도를 더하면 긴 연휴 동안 집에서도 레스토랑 같은 특별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 레시피

미리 숙성해둔 삼겹살과 양파,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등 가니쉬용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센 불에서 삼겹살 겉면을 노릇하게 굽다가, 약불로 속까지 부드럽게 익힙니다. 채소도 팬에서 따로 익힌 뒤, 고기와 함께 그릇에 담습니다. 여기에 흑후추와 레몬을 넣어 만든 레몬 버터를 고기에 뿌려주면 완성됩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명절 음식, 피망 동그랑땡

 

 

아이를 위한 균형잡힌 명절 음식을 찾고 있다면, 돼지고기와 피망을 함께 활용한 고소한 피망 동그랑땡이 제격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피망은 맛과 영양을 서로 보충해 좋은 궁합을 자랑합니다.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피망은 비타민C, 칼슘 등의 무기질은 물론 항산화 성분이 가득합니다. 또한 칼과 불을 제외하면 레시피가 간단해, 재료를 섞고 피망을 고기소로 채우는 과정을 아이와 함께 하기에도 좋습니다.

 

간단 레시피

다짐육과 물기를 짠 두부, 미리 다져 놓은 당근과 부추에 밑간 양념을 넣고 치대듯이 섞어줍니다. 피망을 1cm 두께로 편 썬 뒤 속의 씨를 제거합니다. 피망 안쪽에 밀가루를 바르고 고기소를 채웁니다. 고기소를 넣은 피망 전체에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물을 발라 기름 두른 팬에서 앞뒤 노릇하게 부치면 피망 동그랑땡 완성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연휴가 길수록 소비자들의 식탁 고민도 커진다”며 “도드람은 최고의 돼지고기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꾸준히 소개해, 누구나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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