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이 총 52명 규모의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 15명 △운영직(사무보조, 상담) 3명 △기간제근로자(장애인) 4명 △체험형 청년인턴 30명 등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 관련학과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운영직은 사회형평적 인력인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이전 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 적용되며, 운영직 시간선택제 전형은 주 수요 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을 우대하여 선발합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4일 13시까지 축평원 채용접수 홈페이지(ekape.recruityou.c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최종합격자는 6월 중 발표되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축평원 홈페이지, 알리오, 워크넷, 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평원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을 이행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