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뒷심 스토리 공모전', 10대부터 80대까지 5백여 명 참가 속 성료

  • 등록 2021.04.22 06: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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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심사 통해 대상 1명, 한돈상 2명, 뒷심상 3명, 스토리상 4명 최종 선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한돈 뒷심 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은 ‘당신의 뒷심 스토리를 들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11세 최연소 참가자부터 81세 최고령 참가자까지 총 495명이 참여했으며, 한돈자조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한돈상 2명, 뒷심상 3명, 스토리상 4명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한돈 뒷심 스토리 공모전’ 영예의 대상에는 커리어와 육아 병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뒷심을 발휘해 많은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젊은 엄마’의 스토리가 선정되었습니다.

 

한돈상에는 칠전팔기 공모전 도전기와 코로나로 사업이 어려워진 아버지의 뒷심을 응원하는 아들의 스토리가 뽑혔으며, 이 외에도 다이어트 성공기를 비롯해 재취업 도전, 암 투병 극복, 월남전 참전기 등 다양한 뒷심 발휘 스토리들이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수상자 10명에게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상품과 함께 상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00명에게는 참여응원상으로 다음달 출시될 ‘한돈 뒷심 선물세트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참여자들의 70%가 뒷심 발휘에 힘이 됐던 음식으로 고기를 언급했으며, 그 중에서도 ‘삼겹살’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며,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돈농가와 대한민국 국민들의 뒷심 발휘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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