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이 총 4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합니다.
이번 채용 인원 중 21명은 사회적 약자에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시간선택제, 청년인턴 등으로 선발합니다.
정규직 채용은 22명이며, 축산물품질평가직 8명, 전산 3명, 경영 3명, 통계 1명, 운영직 7명(장애인 3명 포함) 등 입니다. 기간제 채용은 18명으로 시간선택제 운영직 2명, 청년인턴 16명 등 입니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정규직과 청년인턴의 경우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입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 채용공고(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승진 원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구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