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 소재 오커빌리지에서 한•중 모델 300여명을 대상으로 ‘양평투어 한돈 바비큐파티’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우리나라 국민뿐만 아니라 중국인에게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한중 성인 및 아동 모델,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한돈 바비큐파티에서는 한돈 삼겹살, 앞다리살 숯불구이 300인분과 함께 한돈 도시락이 제공되어 참가자 모두가 맛있고, 배부르게 한돈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한돈 보물찾기’, ‘한돈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한돈자조금 관리위원)은 “몸매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중 모델에게 한돈 저지방 웰빙부위 앞다리살을 제공하는 바비큐파티를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