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돈가 4,200~4,500원...고돈가에 소비량 소폭 감소세

  • 등록 2017.12.27 07: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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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측본부, 돼지도축증가로 전년보다 하락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본부는 1월 돈가를 4,200~4,5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참고로 12월 돈가는 21일 기준 4,433원 입니다. 




농업관측본부 측은 1월 돼지 등급판정 두수가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145만 두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모돈수 증가에 따른 것이며 이로 인해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이 증가하고 반면 돼지고기 수입량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봐 돼지 도매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해 1월 4,200~4,500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2월은 1월과 같고 3~4월은 신학기 등으로 4,400~4,700원으로 상승하고 5~6월은 5,000원 선으로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가정내 돼지고기 소비량이 감소해 약간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칸타월드패널에 따르면 10월까지 4주 평균 가구당 구매량 1.96kg으로 전년 동기간 보다 0.04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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