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중기부 '강소+기업'에 선정...혁신성·성장잠재력 인정받았다

  • 등록 2025.06.25 06: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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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수출선도기업에 지정....내년까지 중기부 수출바우처 자동선정, 금리인하, R&D 및 지자체 지원사업 우대 등 혜택 자격 획득

국내 동물약품 수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코미팜(대표 문성철)'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의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앞서 중기부는 기존에 선정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 제도를 해당 사업으로 통합하였습니다.

 

전년도 수출액이 10~100만불 미만인 기업은 ‘글로벌 유망기업’, 100~500만불 미만인 기업은 ‘글로벌 성장기업’, 500~1000만불 미만인 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 1000만불 이상인 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합니다. 

 

이번에 코미팜은 지난해에 1000만불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해 전국 102개 ‘글로벌 강소+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5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에서 지정서를 받았습니다. 지정서 유효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코미팜은 앞으로 중기부 수출바우처 자동선정(4.5천만~1억원) 및 해외규격인증사업 우대, 정책금융·시중은행의 금리·보증료 인하, 특히 R&D 및 지자체 지원사업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미팜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현재 해외 약 60여개 국가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12월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동물용의약품 업체 중 사상 최초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올해는 2천만불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으로 코미팜의 수출 성과뿐만 아니라 성장잠재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해외 수출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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