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등록 2024.12.25 22:40:26
크게보기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의 2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 다짐

다비육종(대표 민동수, 윤성규)은 이달 5일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프린스 호텔에서 베트남사업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는 지난 2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임직원, 협력사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다비육종 민동수, 윤성규 대표, 도드람양돈조합 박광욱 조합장, CJ VINA AGRI 남기돈 본부장,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 임직원, 도드람양돈조합 임직원, 현지 협력사 대표 등 약 45명이 참석해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의 지난 20년 성장을 돌아보고 기념하였습니다.

 

행사는 ▲환영사 및 축사 ▲20주년 히스토리 영상 상영 ▲장기근속 직원 포상 ▲케이크 커팅 및 축하 만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의 박상범 법인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0년 간 많은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성장해온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의 여정은 임직원과 고객 그리고 협력사의 헌신과 신뢰 덕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베트남 양돈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는 2004년 설립 이래 혁신적인 사양관리기술과 우수한 종돈을 시장에 선보이며 베트남 양돈산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돈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CJ VINA AGRI가 모돈 14만두의 베트남 2위 양돈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안 합작법인인 DARBY-CJ GENETICS를 통해 순종돈을 공급하며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베트남 맞춤 종돈 개량, 베트남 최초의 양돈잡지 ‘Heo’ 발간, 농장 최초 HACCP 인증과 같은 새로운 시도와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