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스포츠 마케팅 효과 ‘톡톡’

  • 등록 2024.06.12 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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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야구 등 국내외 인기 스포츠 꾸준히 지원…업계에서 가장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행보

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구, 야구 등 여러 종목에서 활발한 마케팅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2017년부터 한국배구연맹과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고 프로배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매 시즌 프로배구단 및 선수들과 협업해 배구팬 대상 도드람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2021년부터 이어온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스폰서십 등 국내외 인기 스포츠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V-리그 스폰서십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경험 확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는 통합 58만 6514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방문, 지난 시즌 대비 4.5%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남자부는 전 시즌 대비 17.4%나 증가했습니다. V-리그 시청률도 꾸준히 이어져 여자부의 V-리그 평균 시청률은 1.22%로 역대 세번째로 높은 시청률로 팬들을 열광케 했으며, 이 기간 동안 총 5857만 여명이 TV로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V-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도드람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즌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배구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습니다. 우선, 지난 1월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다양한 SNS 이벤트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올스타팩 판매 등 사전이벤트를 진행하며 올스타전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아시아쿼터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되어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함께 했으며, 올스타전 역대 관중 5위를 차지할 정도로 팬들 또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또한, 시즌 중에는 배구단 및 인기 선수들과 협업한 V-패키지를 출시하며 팬들과의 소통도 강화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카드 김지한 선수의 굿즈와 도드람 제품을 함께 구성한 V-패키지를 선보이며 MZ세대 배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 V-패키지는 100세트가 10분 만에 완판되는 등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도드람은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로서 다양한 연령층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스포츠 마케팅의 효과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포츠 스폰서십 효과분석 전문기관인 더폴스타가 추산한 2023~2024 V-리그 도드람의 미디어 노출을 통한 스폰서십 효과는 총 4190억 8527만원에 달해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또, 소비자 대상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십 조사 결과,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즌 기준 응답자의 86.8%가 도드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답했습니다. 도드람한돈 취식 및 구매 경험도 70.9%로 나타나 전년 조사대비(64.7%) 오르는 등 V-리그 스폰서십은 도드람의 전반적인 인지도 및 호감도 상승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국내 야구 팬도 정조준…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도드람’을 떠올리도록 노력

도드람은 21년을 시작으로 올해도 SSG랜더스 스폰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이번 시즌 SSG랜더스 홈구장인 랜더스필드에서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 및 사랑의 반찬 나눔 캠페인, 도드람 스카이박스 초청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도드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스포츠의 경우 팬들의 충성심이 두텁고 경기를 하는 동안 현장 속에 스며들면서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다는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어 많은 기업들의 후원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도드람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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