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새벽 밀양 퇴비사서 불...자돈 1천여 마리 폐사

  • 등록 2023.06.01 2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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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1:09 경남 밀양시 단장면 소재 양돈장서 원인 모를 불...퇴비사와 육성사 전소 피해

6월 첫날 새벽 경남 밀양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1일 오전 1시 9분경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4시간 1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퇴비사와 육성사가 전소되고 자돈 1천여 마리가 폐사하였습니다. 불은 퇴비사에서 시작했으며 인접한 육성사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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