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성군에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한 '2023 한돈데이' 행사에서 한돈 신선육 50톤을 전량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한돈데이 행사에는 도드람을 비롯해 도뜰한돈·고은푸드‧돈우‧미소찬‧새싹푸드‧숨포크‧인삼포크‧천수푸드‧포크빌 등 총 10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페스티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을 할인 판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삼겹살과 뒷다리살 꾸러미 23,767세트, 일반 돈육의 경우 1,228개, 총 물량으로는 50톤을 전량 소진하였습니다. 또한, 한돈데이 행사에서는 우리돼지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K-PORK 한돈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보여주는 ESG 활동 소개,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씨의 한돈 홍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관람객들은 신선하고 맛좋은 한돈으로 만든 화덕 통돼지 바비큐부터 한돈 함박스테이크, 한돈 쌀국수, 한돈 육개장, 볼카츠 등 다양한 이색 먹거리존에 참여하며 한돈데이를 즐겼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 한돈데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청년들의 축산 실무 역량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축산의 성장을 위해 ‘청년 도약 프로젝트’에 본격 참여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청년 도약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서 주관하는 프로젝트입니다(홈페이지). 청년고용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 기업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7월 열린 '청년 도약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축산기업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증서를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엠트리센, 리얼팜 등의 일반 기업과 도뜰한돈, 매산양돈, 엘디팜, 도암농장, 진왕축산, 태흥종축, 태흥축산 등 양돈농장과 함께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과정은 축산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농장 실무 경험과 직무훈련, 멘토링 등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과정에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동물영양과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엠트리센과 리얼팜은 축산 ICT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농장에서는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오너리스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남양유업 등 뉴스를 장식했던 크고 작은 회사들의 사건사고들은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기업인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갖게 합니다. 오너리스크에 반대되는 말로 '오너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오너프리미엄 기업으로 오뚜기가 있습니다.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며 오뚜기는 '갓뚜기'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오뚜기처럼 양돈산업에서도 오너프리미엄을 누리는 기업이 있습니다. 도뜰의 유재덕 대표가 그렇습니다. 오너프리미엄은 단순히 선하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을 가지고 공동체에 비전을 제시하고 이익을 나누는 모습에서 존경을 받습니다. 유 대표는 "농장은 직원이 관리하고 회사는 사장이 관리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농장이 돼지를 키우는 장소라면 회사는 이익을 얻기 위해 사람을 조직화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직원들은 돼지에 집중하고 사장은 사람에 집중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경영관은 도뜰 곳곳에 녹아있습니다. 유 대표는 도뜰 직원들에게 "돼지 키우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돼지 키우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능동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라고 조언합니다. 유 대표는 직원들
오는 6월 23일 '신기술양돈워크숍'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태봉, 이하 양돈연구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참석자의 안전과 지역 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제23회 신기술양돈워크숍'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는 박진성 박사(천하제일사료)의 '고능력 모돈의 영양 관리' 발표를 시작으로, 홍종욱 박사(팜스코)가 '이유자돈의 영양·생리와 사양 관리'를 설명합니다. 이어서 박광오 부장(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이 'MSY 30두 달성을 위한 분만사 관리'의 포인트를 전하고, 박종대 대표(행복한돼지)의 '지속가능한 양돈업을 위한 시설 및 환경'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정종학 중앙교수(축산물품질평가원)의 '등급판정제도 개선 및 도체 품질 진단' 발표로 세미나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본 세미나는 6월 23일(수) 오후 1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널 '한국양돈연구회(바로가기)'를 방문하면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29일 오늘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7시간 동안 ‘한돈꾸러미 드라이브스루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축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 포크빌, 아이엠포크 등 한돈 브랜드사들과 함께 삼겹살(구이용, 수육용) 각 500g, 목살 500g, 앞다리살 500g으로 구성된 2kg 한돈꾸러미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인 23,000원에 2,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구매자에게는 추가로 뒷다리살 1kg(불고기용, 다짐육 각 500g)와 한돈장바구니, 한돈 다릿살 레시피 카드를 덤으로 증정합니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드라이브스루 행사 취지에 맞게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만 구매 가능합니다(차량 1대당 1세트).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 50%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돈을 제공하는 만큼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또한, "최근 백종원 홍보대사가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는 한돈 뒷
도뜰은 '돼지들이 편안하게 뛰어 노는 마당'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입니다. '도뜰'이라는 회사이름처럼 건강한 돼지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일구어가는 도뜰양돈영농조합법인에서 참신하고 열정이 넘치는 인재를 모집합니다. ‘18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소년기를 지낸 농촌을 잊지 못하고, 농촌을 계몽시켜, 잘 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했던 순수한 열정의 20대 청년 '유재덕'은 대학 졸업 후 34년이 지난 지금 4만 3천두 규모의 양돈영농조합법인 '도뜰'을 일구었습니다. '모든 해답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유재덕 대표의 기업관처럼 '도뜰'은 사람을 중요시합니다.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미래 한돈산업을 이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기업형 농장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긴 안목을 가진 현명한 젊은이가 있다면 '도뜰'을 적극 추천합니다. 경남 함양에서 한우 3마리와 후보돈 10두로 시작하여 4만 3천두 규모의 농장을 일군 도전 정신의 '도뜰' 농장이라면 여러분은 적극적인 삶의 자세와 안정적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도뜰양돈 영농조합법인 □ 제출서류 및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