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경남 고성지부(지부장 이영태)는 지난 19일 '한돈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제6회 한돈등불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한돈등불장학금은 어둠을 밝히는 등불과 같이 지역에서 여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장학금입니다. 이번 한돈등불장학금은 고성지역 한돈농가들의 뜻에 한돈산업 관계자들과 부경양돈농협이 힘이 더해져 마련되었습니니다. 이날 한돈등불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이미숙 교육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들의 뜨거운 박수와 격려 속에 관내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5명 등 모두 36명에게 50만원씩 총 18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습니다. 고성지부는 여기서 한발 더 나가 관내 유소년 체육 꿈나무들에게 돼지고기를 지원하고, 고성지역 유소년팀들과 메세나 협약 체결을 통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인재 육성과 함께 한돈나눔행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영태 지부장은 "한돈농가들은 단백질을 공급해주지만 본의아니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있어 조금이나마 지역에 이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지난 18일 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동물방역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수의사를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지난 2021년 제정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동물방역·검역, 축산물 위생․안전, 공중보건, 동물복지 등으로 분야가 확대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올해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추천은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수의사회 및 산하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수의사 회원으로부터 공개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았습니다. 포상심사위원회는 추천된 후보자들 중 각 부문별 심사를 통해 총 7명의 수상자를 뽑았습니다. 이들은 ▶백현(농림축산검역본부) ▶김철순(경상북도청) ▶지용현(충청북도청) ▶최재은(전라남도청) ▶박경애(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박태욱(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신인환(홍성군청) 등입니다. 시상식은 국가 동물방역 상황 등을 고려하여, 내년 1월 3일 열릴 예정입니다.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은 “매년 수상자를 발표할 때마다, 수상자의 수가 한정되어 있어 전국에서 고
축산물의 고품질화와 차별화를 선도하는 우수 경영체에 대한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브랜드를 시상하고 축산물 브랜드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경영체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03년에 도입되었습니다. 수상 브랜드에는 표창장과 함께 무이자자금(총 150억원)이 수여됩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돼지 부문 대상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은 '산들에참포크(김해축산농협)'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선진(선진포크한돈)'이 수상했습니다. 우수상은 '제주양돈농협(제주도니)'과 '해드림엘피씨(보리먹은돼지고기맥돈)'이 차지했습니다. '태흥영농조합법인(태흥한돈)'과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맥두대간한돈)'은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부경양돈농협(포크밸리), 도드람양돈농협(도드람한돈), 대전충남양돈농협(포크빌포도먹은돼지), 농협목우촌(프로포크) 등은 우수 경영체 명품인증패가 수여되었습니다. 농협경제지주 이찬호 상무는 “관세장벽 개방, FTA 등 잇따른
한돈산업에 대한 정책의 틀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이원택 의원실·안호영 의원실이 주최하고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한돈전환포럼·대한한돈협회 한돈분과청년위원회·돼지와사람이 주관하는 토론회가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먼저 한석우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이하 농정넷) 상임이사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입법활동론에 대해 강의합니다. 두번째로 한동윤 대한한돈협회 한돈분과청년위원장이 한돈산업의 현안과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후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농업정책 입법 활동을 해 온 한석우 농정넷 상임이사는 "한돈산업 정책의 틀을 바꾸기 위한 처음시도이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한 이사는 "한우협회가 한우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논의를 시작한 것이 4년 전이고 친환경협회도 시행령을 바꾸는데 10년이 걸렸다"라며 "정책의 틀을 바꾸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끊임없이 논의를 이어가며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한우특별법을 단독으로라도 내년까지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한우특별법이 만들어지고 난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 이하 연구회)가 13일 '난축맛돈'과 함께 매우 특별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관련 기사). 경기도 평택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연구회 송년회는 난축맛돈 소개와 도체 가공, 요리 시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난축맛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제주드림포크'의 변영준 대표가 행사를 이끌었습니다. 대부분 난축맛돈을 처음 접해본 참석자들은 행사 내내 호기심과 신기함으로 눈과 귀를 집중했습니다. 우리 돼지고기 '한돈'에 대해 잠시 뒤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난축맛돈에 대한 본격 소개에 앞서 변영준 대표는 '유통 입장에서 한돈농가에 하고 싶은 말'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날 변 대표는 "돼지를 결국엔 누가 소비하느냐를 먼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농가는 '돼지'를 생산하지만, 돼지는 결국 가공·유통을 거쳐 '고기'가 되어 소비자에 의해 소비됩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농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돼지의 생산성이나 다산성이 무의미합니다. 맛과 합리적인 가격, 여기에 더해 친환경과 같은 스토리가 더해지는게 필요합니다. 그래야 수입육 대신 한돈이 앞으로도 더 많이 선택받을 수 있다는 게 변 대표의 생각입니다. 변영준 대표는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는 '송년의밤' 행사를 갖고, 공주시에 불우이웃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공주지부 한돈농가들은 환경개선을 통해 민원이 없는 공주지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이웃으로 지역과 함께하자는 생각으로 매년 송년의밤 행사때마다 공주시에 성금을 기탁해 왔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한돈인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한때를 가졌습니다. 공주지부 송일환 지부장은 "송년의밤 행사에 공주 한돈농가들이 많이 오셔서 반갑고 감사했다"라며 "새해에는 더 열심히 한돈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7일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과 함께 새터민 대학생 대상 통일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새터민 대학생 통일장학금 전달식은 한돈의 ESG 경영 일환으로 미래 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일가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입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윤희진 고문, 이범호 위원장, 박은비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으로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학업을 이어 나가고 있는 새터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라며 “한돈농가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익산시는 최근 왕궁정착농원 마지막 농가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소유권을 이전하면서,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현업축사 매입사업'의 종지부를 마침내 찍었다고 지난 8일 밝혔습니다. 이제 한센인의 아픈 역사가 서린 익산 왕궁 축산단지는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관련 기사). 왕궁정착농원은 앞으로 환경부 자연환경 복원 시범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생태복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