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충북 음성과 전북 완주의 양돈농장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돼지 310여 마리가 폐사하고 수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먼저 3일(금) 오전 11시 19분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4개동(600.9㎡)이 전소됐습니다. 이 화재로 비육돈 25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8,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튿날인 4일(토) 오후 3시 13분쯤에는 전북 완주군 고산면의 양돈농장에서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이 불로 파이프조 슬레이트 지붕 구조의 돈사 1개동 일부(200㎡)가 타고, 비육돈 등 돼지 60여 마리가 폐사해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