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명예홍보대사정국현 선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2019년 한돈명예홍보대사로활발히 활동 중인 정국현 대표(국제피트니스전문가협회, IFPA Korea)가 지난 7월 6일부터 29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제53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는 국제보디빌딩연맹(IFBB)에서 주최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로서 이번에 정국현 대표는 70kg 이하 체급(마스터즈)에보디빌딩 부문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것입니다. 정 대표는 2013년부터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의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한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정국현 대표는 “근력 운동 식단에 가장 적합한 단백질원인 우리돼지 한돈 안심 부위를 먹으며 식단을 조절했다”며, “안심 이외에도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고단백·저지방 한돈 부위를 통해 건강한 운동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을 널리 알릴 분야별 대표주자 27명이 선정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정동로 정동극장에서 ‘2018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의학, 식품, 요리, 헬스, 스포츠, 언론, 마케팅, 웹툰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2018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올해 신규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방송인 허참, 음식사진 전문가 강현지 포토그래퍼, 양향자 요리연구가, 유한나 푸드스타일리스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이라 선수,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승현 대표, 2017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부문 남자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시훈 선수, 네이버 웹툰 <웅이는 배고파>로 유명한 박웅 작가 등 총 12명입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는 올해로 8기를 맞았습니다. 명예홍보대사들의 주요 활동을 보면, 주선태 교수는 한돈고기 예찬서인 <대한민국 돼지고기가 좋다>를 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