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푸드스타트업의 신제품 및 기술개발 지원한다
'머신러닝과 IoT기술이 통합된 IT 자동화 화덕 기술' '로스팅 작두콩의 분쇄 및 추출 등 표준제조기술' '비만 반려견을 위한 다이어트 간식 제품' 이들 제품(기술)은 지난해 정부가 식품 창업 초기 기업(이하 푸드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탄생하였습니다. 정부가 올해 이 지원 사업을 더욱 늘려 유망한창업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개호)는 1년이상 5년미만의 신생 식품 벤처인 '푸드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및 생산현장 애로기술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자금의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푸드스타트업’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많은 기업들이 창업이후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푸드스타트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R&D) 자금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에 작년 농식품부에서는 ‘푸드스타트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을 처음 실시해 6개 식품 창업 초기기업을 지원(과제당 5,000만원)하여 신제품 개발, 고용 창출 등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이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