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는 자사 김새진 대리가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로부터 수출공로 표창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지난해 동물용의약품 수출액은 한화로 4천 75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백신연구소를 비롯해 우리 기업이 3년째 이어진 코로나19 상황 속 해외 바이어와의 대면 만남이 어려운 가운데 일군 값진 성과입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이를 기념해 지난달 23일 중앙기업중앙회에서 가진 제31차 정기총회에서 2022년도 동물용의약품 수출에 기여한 개인에게 협회장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날 김새진 대리는 영광의 수상자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김 대리는 이번 표창이 개인이 아닌 회사를 대표해 받은 상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몇 년 간의 코로나 팬데믹에 이어 지난해에는 고유가, 고물가 등 계속되는 악재로 동료들이 정말 고생이 많았다. 점점 커져가는 중앙백신의 수출규모가 거품이 아닌 단단한 바위였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이번 표창은)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깊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해 2021년 동물약품수출업체상, 2021년 대전 수출 유공자 표창을 포함하여 꾸준한 수상 실적으로 수출 성과면에서 계속해서 존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의 유전자원(대표이사 박주완)이 '2017년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꾸준한 상생 가치 전파 활동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지난 6일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가 주최한 '2017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 선진 유전자원은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유전자원은 임직원과 가족, 85명으로 구성된 '㈜유전자원 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하여 지속적인 지역 내 봉사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진천군 관내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소외가정, 독거노인 교육, 청소년 아카데미 식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며 50시간 이상 봉사 활동을 진행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자원봉사자증도 현재 8명이 발급받을만큼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 중입니다. 유전자원을 총괄하는 강정윤 팀장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하여 스스로가 노력한 모든 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선진 유전자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어려운 곳에 빛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활동의 의미를 밝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