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8일 제9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장성훈 대표(금돈 돼지문화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장성훈 전 의장은 임기 중 한돈농가 및 도축장 등을 독려하여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99.9%까지 끌어올리고, 한돈 수급안정을 위해 한돈 적체 부위 구매·비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한돈산업의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장성훈 전 의장은 “대의원회 모두의 수고와 노력으로 오늘 같은 자리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가치 실현에 앞장서 한돈 농가와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공로패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인을 위해 봉사해 온 장성훈 전 의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계속해서 한돈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10일 임원 선거 및 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한돈자조금 위원장에는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충남 홍성)이, 대의원회 의장에는 배상건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회장(강원 횡성·평창·영월·태백·삼척·정선·동해)이, 대의원회 감사에는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경남 김해·창원)과 배병규 충북한돈협동 조합장(충북 보은·영동·옥천)이, 경기지역 위원 보궐선거에는 이준길 대한한돈협회 이사(경기 연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단독 출마에 무투표 당선입니다. 대의원회 의장·감사·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는 '21년 11월 12일부터 '23년 11월 11일까지이며, 위원 보궐선거 당선자의 임기는 '21년 11월 10일부터 '23년 11월 11일까지입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건 의장은 “한돈자조금 대의원은 전국의 한돈 농가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통해 한돈 산업과 농가를 대변해야 한다”며 “한돈 농가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고 농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은 “전국 한돈 농가들을 대표하여 한
금돈 돼지문화원의 장성훈 대표가 12일 제5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대의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는 장 대표를 비롯해 3명의 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벌였습니다. 장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한 자조금의 활용방안 제시 ▶회원들의 의견 수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업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운영방식 모색 ▶긴급한 사용처 발생시 자조금 사용할 수 있는 자조금법 모색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되었습니다. 장 대표는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감사와 원주시 지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대의원회 의장 외 관리위원장 1명, 감사 2명, 지역별 관리위원 17명을 선출했으며 선출할 임원수와 후보자가 같아 모두 무투표로 당선이 결정되었습니다. 앞서 9월에는 150명의 제5기 지역별 대의원(바로보기)이 선출 확정되었습니다. 축산자조금법에 의거, 관리위원회는 선출직 위원 17명과 당연직 위원 8명으로 구성됩니다. 당연직 위원은 ▲하태식 회장(대한한돈협회), ▲송태복 과장(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정상태 부장(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김명규 회장(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연화 회장(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