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박코리아(대표이사 서흔수)가 지난 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3년 Kick-Off(킥오프)' 미팅을 가지고, 계묘년 새해에도 안전하고 우수한 동물용의약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킥오프 미팅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프닝을 시작으로 22년 우수성과자 시상과 10년 장기근속자 시상, 22년 신입직원 시상 등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습니다. 또한, 전 직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미팅에서 서흔수 대표는 ‘Employee engagement(직원 참여)’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버박코리아를 약속했습니다. 서흔수 대표는 "올해에도 글로벌 동물약품회사로서 고객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최근 버박코리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주최 동물용의약품 자율점검제 모범업체로 8년 연속 선정되는 대기록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버박코리아의 대표적인 양돈제품은 발정동기화 제제 '버바제스트', 면역증강제 '울트라콘', 세계 최초 d 타입의 써코 백
선진의 총괄사장과 대리급 직원들이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20일 대리급 실무 담당자의 리더십 강화 캠프 ‘2018 레이지(RAGE)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지(RAGE)는 '혁명적인 세대(Revolution + Age)’를 뜻합니다. 레이지 미팅은 행사명처럼 젊은 직원들의 기발하고 혁신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펼쳐내는 선진의 특별한 소통 행사입니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는 레이지 미팅을 통해 선진은 실무진과 경영진 간 생각의 격차를 줄이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제로 레이지 미팅에서 제안된 의견은 다양한 사내 정책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초급관리자로서 역할과 책임, 고민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선진의 경영철학에 대한 창의력과 재치 넘치는 의견을 발표하며 평상시 고민해오던 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최근 젊은 직장인의 화두인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주 52시간 근무제’로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