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제9기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열었습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자조금이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한돈 명예홍보대사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와 함께 평소 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직접 요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할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올해는 한식 대표 식재료인 한돈의 위상에 걸맞게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9기 요리교실은 시각장애인 6명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오는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요리 강좌와 실습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날 열린 1회차 요리교실에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 강의와 안대 착용 체험 등 시각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어려움에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진행됐습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 한돈자조금은 한돈을 이용한 '한돈 떡갈비' 등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을 소개하고,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법을 직접 가정에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29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지난 1개월여 간 진행된 ‘2018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올해로 6기를 맞이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지난 2014년부터 한돈 명예홍보대사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돈 된장구이, ▲한돈 떡갈비, ▲한돈 제육덮밥 등 각 회차별로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6기 요리교실은 시각장애인 6명과 자원봉사자 14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그간 자원봉사자로 함께한 배우 남보라 씨가 명예 요리강사로 함께 했습니다. 이번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참가자들은 “요리교실을 통해 요리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요리를 통해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나누-리 요리교실의 수료식을 기념하여 지난 6회 동안 이뤄진 요리 레시피를 바탕으로 봉사자들과 한돈자조금 직원들이 함께 한돈 도시락 300개를 제작하여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