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손세희 회장)는 이달 7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안용덕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을 찾아 그간 한돈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국장을 역임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포함한 다양한 방역 활동에서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고, 안 본부장의 이러한 노력이 한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안용덕 본부장은 한돈농가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국경검역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라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외 여행자 및 귀성객 이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국경검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안용덕 본부장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으로 인사이동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한돈산업을 적극 대변해 준 국회의원 5인을 선정해, 공로패를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협회는 최근 ‘2023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한돈산업 발전과 개선을 위한 국정감사 농정 요구사항 13개 주요 현안을 선정하고, 국정 감사에 다뤄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협회가 선정한 13개 현안은 ▶축산 자조금 자율성 보장 개선 ▶돈육 할당관세 효과 ▶축산 몰아내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문제 ▶축산 인력 이탈 우려되는 지역특화형 비자제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축소 대책 ▶액비 최대 살포량 ▶폐사체 비료원료 포함 여부 ▶바이오가스 촉진법 실현 여부 ▶악취 처벌 지도 단속 ▶비료공정규격 내 음식물 건조 분말 혼입 관련 ▶야생멧돼지 ASF 확산 방지 대책 ▶동물복지 시행 문제점 등 입니다. 이에, 협회는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전체 국감활동을 모니터링, 한돈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의원을 심사한 결과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시‧의령군)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50년 성장 역사에 소중한 동반자로 함께한 61곳의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1973년 설립 이후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왔습니다. 사료사업본부는 연간 160만 톤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에 팜스코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0년 고객 감사의 날' 행사를 본부별로 준비했습니다. 지난 6월 S1, S3본부에 이어 이달 5일에는 S4본부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에서 장원구 양돈팀장은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한 분 한 분 소개했습니다. 이어 팜스코 50년 성장 역사에 소중한 동반자로 함께한 영광의 수상자들에게는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짧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백팜스 변진우 대표는 "15년 전부터 팜스코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라며 "팜스코가 사업 성장에 도움을 주었고 15년의 믿음과 신뢰를 통해 앞으로도 팜스코와 함께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해습니다. 종희농장 박종희 대표는 “우연히 지인에게 소개받아 팜스코
대한한돈협회 경기도 협의회(회장 최영길)와 강원도협의회(회장 배상건)는 이번달 13일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선일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협회장들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경기·강원지역 양돈농가를 대변하고 ASF바이러스의 역학 연구 및 위험도 평가 등으로 집돼지에서 ASF 발생을 억제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박선일 교수에게 경기·강원 농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8일 제9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장성훈 대표(금돈 돼지문화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장성훈 전 의장은 임기 중 한돈농가 및 도축장 등을 독려하여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99.9%까지 끌어올리고, 한돈 수급안정을 위해 한돈 적체 부위 구매·비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한돈산업의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장성훈 전 의장은 “대의원회 모두의 수고와 노력으로 오늘 같은 자리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가치 실현에 앞장서 한돈 농가와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공로패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인을 위해 봉사해 온 장성훈 전 의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계속해서 한돈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양돈 전문 온라인 신문, '돼지와사람(PigPeople)'은 '솔루션 저널리즘'을 표방하며, 단순히 문제 제기에 머물지 않고 해결책이나 대안까지 독자들과 함께 찾아나가는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정보가 풍부한 외부의 좋은 글을 소개하는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구제역 사태로 인해 다소 늦었지만, 지난해 돼지와사람을 통해 원고를 보내준 분들께 여러분을 대신해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돈심보감, 양돈산업의 고전이 되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이일석 이사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이일석 이사는 양돈선진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담은 알쓸신돈 15편과 국내 양돈산업의 문제와 대안을 제시한 돈심보감 50편을 '돼지와사람'에 2년간 연재했습니다. 특히, 돈심보감은 현재까지 10만 이상이조회되어 명실공히 양돈산업의 고전으로 읽혀지고 있습니다. ▶알쓸신돈 바로보기 ▶돈심보감 바로보기 돈심보감의 집필을 끝내고 이일석 이사는 "새해 프로모션과 프로젝트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돈심보감을 쓰는 1년여 기간은토요일 오전에구상을 하고,오후부터 쓰기 시작해서 일요일에 마무리하는 반복적인 생활이었다"면서 "지금도 계속 글을 이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