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2 (목)

  • 구름많음동두천 28.1℃
  • 연무서울 28.6℃
  • 구름조금원주 29.5℃
  • 구름많음수원 29.0℃
  • 구름많음대전 28.6℃
  • 구름많음안동 29.0℃
  • 구름많음대구 28.4℃
  • 흐림울산 24.1℃
  • 흐림광주 26.5℃
  • 흐림부산 23.7℃
  • 흐림고창 26.7℃
  • 흐림제주 23.4℃
  • 흐림서귀포 25.2℃
  • 구름조금강화 26.2℃
  • 맑음이천 28.3℃
  • 구름많음보은 28.9℃
  • 흐림금산 27.4℃
  • 흐림강진군 27.0℃
  • 흐림봉화 24.9℃
  • 구름많음경주시 27.6℃
  • 구름많음합천 26.8℃
  • 흐림거제 24.8℃
기상청 제공

[ASF 23보] 강화에 이어 파주와 김포의 돼지 씨를 말린다

2일과 3일 파주 김포서 ASF 재발병으로 특단 조치 추진, 관내 돼지 전량 수매와 안락사 결정

강화에 이어 파주와 김포의 돼지를 전부 없애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일과 3일 연이틀 파주‧김포시에서 4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파주‧김포시 관내 발생농장 반경 3km 밖의 돼지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특단의 조치를 추진키로 해당 지자체와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단의 조치란 파주‧김포시 관내 안락사 조치 대상 이외 남은 양돈농가의 돼지에 대해 수매와 예방적 안락사를 통해 잠정 관내 돼지를 모두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해당 돼지 숫자는 파주시가 5만여 마리, 김포시가 1만4천여 마리로 각각 추산됩니다. 

 

 

구체적으로 우선, 4일부터 해당농가의 신청을 받아 비육돈 수매를 즉시 추진합니다. 5개월령 이상 출하 가능한 돼지에 대해 이상이 없는 경우 도축장으로 출하를 허용하고 도축장에서 다시 임상‧해체 검사를 거쳐 안전한 돼지만 도축 후 비축할 계획입니다. 수매하지 않은 나머지 돼지 전량에 대해서는 예방적 안락사를 신속히 추진합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연천군의 경우 발생농장 반경 10km 내 양돈농가 대상 수매와 예방적 안락사를 조속히 논의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농식품부는 최근 파주‧김포에서 잇달아 4건의 ASF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인천‧강원의 일시이동중지명령을 10월 4일 3시 30분부터 10월 6일 3시 30분까지 48시간 연장키로 하였습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ASF·구제역 재난형동물감염병 대응 수의사 차원 중심 역할을 한다'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지난 30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재난형동물감염병특별위원회(위원장 조호성 전북대 교수, 이하 감염병특위)'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감염병특위는 지난 3월 1일 새로 출범한 제26대 대한수의사회 집행부가 처음으로 개설한 특별위원회 입니다. 최근까지 ASF, 구제역, AI 등 재난형동물감염병이 발생하고 있지만, 민간 차원에서 수의사 중심의 객관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통로가 부족하다는 문제인식에서 이를 극복해 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감염병특위는 위원장으로 조호성 교수(전북대)를 비롯해 위원으로 오연수 교수(강원대), 탁동섭 교수(전북대), 이봉주 교수(전남대), 고상억 원장(발라드동물병원), 선우선영 이사(케어사이드), 김영준 실장(국립생태원), 손영호 소장(반석가금연구소), 조충희 연구위원(굿파머스)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이 정부 부처의 재난형동물감염병 관련 자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특위는 국가재난형감염병 관련 포럼 개최, 부처 자문 및 협력 체계 구축, 국내 미발생 신종 국가재난형 감염병 모니터링을 통한 국내 유입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