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대관령 -1.7℃
  • 북강릉 1.0℃
  • 흐림강릉 1.3℃
  • 흐림동해 3.1℃
  • 서울 3.2℃
  • 흐림원주 3.7℃
  • 흐림수원 3.7℃
  • 대전 3.3℃
  • 안동 4.5℃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고산 10.9℃
  • 구름많음서귀포 13.4℃
  • 흐림강화 2.2℃
  • 흐림이천 3.7℃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강진군 8.7℃
  • 흐림봉화 5.0℃
  • 흐림구미 5.8℃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내년 소비홍보 줄이고 수급안정사업 늘인다

내년 한돈자조금 사업비 355억 8,100만원 의결

지난 7일 한돈자조금대의원회(의장 배상종)는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1차 대의원회 회의를 가졌습니다. 내년에는 소비홍보는 줄이고 수급안정사업은 늘여나갈 계획입니다. 

 

 

농촌경제연구원 축산관측에 따르면 11월 4,000~4,300원 하던 돈가가 12월에는 3,800~4,100원 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러한 돈가 하락은 2019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한돈자조금에서는 2018년 하반기 부위별 재고 적체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재고 소진을 통해 돈가안정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2019년에도 이어져 수급안정사업을 위한 예산(2015년 부터 1두당 200원씩 적립)에 기존 예산을 제외한  14억을 추가 했습니다. 전년 대비 내년 수급안정 예산은 4억여 원 늘어난 46억7천만원 이고 소비홍보 예산은 13억2천여 원 줄어든 74억5천만 원 입니다.

 

 

2019년 사업계획 및 추진 방향은 사업목표는 한돈 경쟁력 제고를 통한 소비자 신뢰를 강화시킨다는 사업목표에 따라 슬로건은 '생산자는 의식개선 소비자는 인식개선'에 맞추어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체 예산을 보면 2019년은 전년대비 12억 4200만원이 늘어난 355억 8100만원입니다. 농가거출금은 내년 총도축두수를 17,500천두로 잡았을때 전년대비 52억2천만원 증가한 182억8천7백만 원입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스타를 내세운 광고보다는 부정이슈를 막고 한돈농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친환경적인 한돈의 이미지를 강조한 광고를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9,138,390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