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매출이 보름만에 20억원 상승했다?

  • 등록 2017.09.29 0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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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커지는 환절기, 몸보신에 탁월한 돼지고기 소비 증가세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20억 원 상승했습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 증진을 위해 몸보신에 좋은 단백질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백질은 3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로 근력 유지에 필수적이며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와 살충제 계란 파동의 여파로 단백질 식품 중 하나인 닭고기의 소비가 위축되면서, 대체재인 돼지고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지방(6%) 대비 단백질(21.1%)이 3배 이상 많습니다. 특히 돼지고기 안심은 단백질 함량이 100g당 40.3g으로, 닭가슴살보다 높아 원기회복 및 몸보신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는 비타민 B1 함량이 닭고기와 소고기의 5~10배에 달합니다. 비타민 B1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며, 포화지방이 적은 돼지 목심, 등심, 안심, 뒷다리살 등 고단백 저지방 부위에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며 “올 가을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B1등을 보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돼지고기 부위별 특징 및 효능

삼겹살: 돼지 복부 근육의 지방이 세 겹으로 층을 이룬 부위. 미네랄과 비타민B 등이 풍부해 간 회복에 좋음.

목살: 살코기와 지방의 비율이 적당해 가장 돼지고기다운 맛을 지닌 부위. 항체•세포막•호르몬 등을 형성하는 리놀렌산이 풍부해 염증 등에 대한 면역력을 높임.

등심: 다른 부위에 비해 가장 지방 함유량이 적은 부위.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한 저지방 부위로 다이어트 및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음.

안심: 등심과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저지방 부위이자 돼지고기 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부위. 지방 함량: 및 칼로리가 낮고, 철분 및 단백질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 및 노인에게 좋음.

앞다리살: 돼지의 체중을 지탱하는 등 운동량이 많은 근육들로 구성된 부위. 육단백질 함량이 높고, 인과 철분 성분이 풍부하여 뼈와 근육에 좋음.

뒷다리살: 육색이 짙고, 지방이 적은 부위. 풍부한 비타민 B1 성분 덕분에 신경 안정 및 피로회복에 좋음.


한편, 도드람한돈은 도드람몰 및 도드람 미트마켓, 기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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