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재할 34번째 돼지 품종 찾습니다

  • 등록 2025.03.16 2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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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3.17-4.30 국제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 등재할 후보 가축(축군) 모집...현장실사, 심의위원회 통해 최종 등재 결정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할 후보 가축(축군)을 이달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은 세계 각국의 가축유전자원 정보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가축 유전자원의 다양성 보존을 돕는 국제 시스템입니다. 또한, 각 나라의 고유 가축유전자원을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을 수 있는 유일한 국제 제도입니다. 

 

현재 196개국에서 소, 돼지, 닭, 사슴 등 38축종 1만 5,138품종이 등재돼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축유전자원은 2024년 기준 22축종 155품종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돼지는 축진시리즈, 우리흑돈, 제주 재래종, 다비시리즈, 가야시리즈 등 등 33개 품종이 있습니다(관련 기사).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재된 국내 재래가축과 육성 품종(외래자원이 합법적으로 도입되어 6세대 또는 40년 이상 국내 환경 조건에 적응해 육성된 품종)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자주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장이 국가조정관 역할을 맡아 가축 품종 정보를 갱신할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신청한 후보 가축을 대상으로 자료 검토와 현장 실사를 거칠 계획입니다. 이어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원, 혈통, 자원 활용성 등 14개 항목을 평가합니다. 최종 평가 결과에 따라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 등재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번 국제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 등재 후보 접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가축유전자원센터(055-960-3523)로 연락하면 됩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가축유전자원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하는 것은 가축유전자원 주권을 강화하는 일이다”라며 축산농가와 관련 단체 및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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