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염균에 감염되었다고 모두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설사가 일반적이지만, 일부는 설사도 없고 병변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설사 기간은 짧을 수도 길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병원균이 배출되며 다른 돼지로 확산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 농장의 95%가 회장염균에 감염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항생제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나,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사용이 요구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