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 고객과 성장한 부국사료, 인천에서 충남 아산으로 확장 이전

  • 등록 2024.11.17 20: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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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사료 아산공장 35,498㎡(약 10,738평) 지상 11층, 월 2만 톤(최대 4만 5천 톤) 생산 능력 최첨단 스마트 공장 신축

창사 61주년을 맞은 '부국사료(대표 장진설, 홈페이지)'가 최첨단 아산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제품생산 시스템 가동을 알렸습니다.

 

 

부국사료는 1964년 인천에서 사료 사업을 시작해 지난 61년 동안 한결같은 품질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중견 배합사료 생산업체입니다. 

 

양돈 및 양계 사료 위주의 단위가축 전문공장으로 국내 최첨단 설비와 기술들을 접목하여 원료의 입고에서 출고까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어 더욱 고품질의 신뢰할 수 있는 배합사료를 양축가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 영양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Young Animal Nutrition의 세계적인 선두 그룹인 프로비미(Provimi)와 1995년부터 30여 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국내에 최상의 갓돈제품을 공급해 농장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천 학익동에서 충남 아산으로 확장 이전하게 된 부국사료의 아산공장은 35,498㎡(약 10,738평) 지상 11층, 월 2만 톤(최대 4만 5천 톤) 생산 능력의 최첨단 스마트 공장으로 신축됐습니다.

 

아울러 아산시에 위치한 염치 일반산업단지로 신축이전 함에 따라 당진-청주고속도로 아산IC와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고속도로에 접근이 쉬워 전국적인 운송망을 갖추는 지리적 이점도 지니게 되었습니다.

 

부국사료 관계자는 "고객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더 높은 수익 창출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 일관된 품질 표준, 안전, 위생을 유지하면서 변화무쌍한 양돈 시장의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겠다"라며 "농장 비즈니스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선진 기술을 접목한 더욱 혁신적인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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