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양돈조합과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 제안... 향후 공동 실무 T/F 구축키로

  • 등록 2022.08.10 0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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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차 전국양돈조합장 초청 간담회 개최

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한돈산업의 다양한 현안을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돈협회와 양돈조합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돈협회는 지난 5일 대전 유성에서 전국양돈조합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식 양돈조합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양돈조합장과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김정욱 축산정책국장과 정재환 축산경영과장도 함께 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선제적으로 지역 현장과 한돈 농가의 민원 대처를 위해 양돈조합과 한돈협회의 긴밀한 유대관계 구축이 필요함에 공감했습니다. 향후 공동 실무 T/F를 통해 지역 현안 및 농가 민원 모니터링과 그 조치에 대한 피드백, 조합원 안내 및 홍보 체계 구축을 발빠르게 가동키로 했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생산자와 정부가 함께 한돈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MOU체결 등을 검토 하고 있다며, 이제부터는 수직적인 소통이 아닌, 수평적인 소통으로 진정한 파트너쉽을 구축하자"라며 "이를 위해 한돈협회와 양돈조합의 실직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덧붙여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서는 미래 한돈인을 위한 투자가 중요하다"라며 "지원책 마련에 한돈협회와 양돈조합의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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